[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목포시가 전국 최초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를 통합한 목포만의 브랜드 콜택시 ‘목포 낭만콜’을 구축해 지난 18일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종식 목포시장과 목포 브랜드콜 택시 사업추진위원회(위원회) 최부억, 송명남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택시업계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목포 낭만콜 개통을 알렸다.위원회에서는 그간 택시 회사별로 운영하는 콜센터 시스템으로 발생한 이중배차 문제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독과점을 막기 위해 목포에 있는 9개의 법인·개인 택시 지부의 뜻
천만 관광객 맞이 준비 위해택시 이용 불편 등 의견 조사[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시민 택시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종사자 의견 수렴을 시행한다.조사대상은 시민 1000여명과 택시종사자 1755명으로 시민의 경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직접 설문과 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을 병행한다.조사항목은 택시 이용 시 불편했던 점, 개선 요구사항 등 10개 항목이며 운수종사자에게는 웃음택시 운영 및 발전 방향, 택시 이미
지난 3일 식당 업주와 직원 대상관광객 다시 찾을 비결은 ‘친절’[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지난 3일 15시부터 활어회센터 등 북항권 식당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특별 홍보 활동을 펼쳤다.최근 목포에는 맛의 도시 선포 및 인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북항권 횟집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단체나 가족 단위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그에 걸맞은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그동안 시에서는 꾸준히 불친절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부